가장 큰 은사, “하나님을 가지는 것"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린도후서 1:18-20)


하나님과의 매우 특별한 만남으로 삶이 완전히 변화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큰 그림을 보는 세계관으로 급격히 변화되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그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주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마음이 어떠한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르심도 함께 왔다.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라고 답했고, 그로 인해 이 땅의 역사가 바뀌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 있다. 그들 중 누구도 그러한 부르심을 감당할 만큼 대단한 은사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진 은사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다. 모든 믿음의 거장들은 상당히 평범한 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삶에 임한 하나님의 손길이 모든 것을 변화시켰다.


- 빌 존슨, “세상을 변화시킨 믿음의 사람들, 부흥의 거장들”

1.하나님을 알아가며 경험하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의 역사에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2.하나님과의 교제와 동행은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고 신뢰하며 의지하는 기회가 되어 하나님께서 부르신다는 이유로, 역사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재정이 필요한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지를 따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예”만 하게 됩니다.
3.심지어, 부름을 받았다는 이유로, 그들에게 특별한 은사와 능력이 주어지지도 않습니다. 특별한 은사와 능력은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에, 언제든지 허락하실 수 있는 것이지만, 부름을 받은 이들에게 주시지 않습니다.
4.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디너리(Ordinary), 평범한 이들을 부르셔서, Extraordinary, 매우 특별한 사역을 이루십니다.
5.그래서 갈릴리의 어부 출신인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렇게 치부당하였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냐는 조롱을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6.하나님을 알아가며 쓰임을 받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께서 지금 함께 하시며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이 한가지면 충분했습니다.
7.그들이 가진 모든 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8.그래서 고린도후서 1장 18-20절 말씀에,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고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9.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0.이번 4주간의 특별 작정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예만 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11.어떤 능력이나 은사, 해결책이나 방법이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지금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다는 것으로 행복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