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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726 주일 저녁 예배 찬양
작성자 고성주 작성일 26/07/25 (17:04) 조회수 13

2026년 07월 26일 주일 저녁예배 

금주의 찬양 콘티 

 

♬ Worship List 

1. 온 맘 다해 & 예배합니다  (F) ▶ 듣기
2. 슬픈 마음 있는 사람  (G) ▶ 듣기
3. 실로암  (C) ▶ 듣기
4. 우리 주 하나님  (C) ▶ 듣기
 

✍ 인도자 칼럼 

"[찬양인도자 칼럼] 영적인 눈을 떠, 온 우주에 충만한 우리 주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할렐루야!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을 지나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 힘을 얻으시는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가오는 7월 26일 주일 저녁 예배 찬양은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서 출발하여, 예수 이름의 위로를 경험하고 닫혔던 영적인 눈을 뜨며, 마침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리 주 하나님'의 크고 영화로우심을 벅차게 선포하는 거룩한 찬양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예배의 첫 문은 '온 맘 다해 & 예배합니다(F)' 로 엽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태도는 바로 나의 '전심(全心)'을 드리는 것입니다. 삶의 분주함과 염려로 나뉘었던 마음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만을 사랑하며 예배하겠다는 진실한 고백으로 나아갑니다. 환경을 뛰어넘어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참된 예배자의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입니다. 

전심으로 예배하는 자에게 주님은 다가오셔서 만져주십니다. 이어지는 찬양 '슬픈 마음 있는 사람(G)' 을 부르며, 내 안의 모든 상처와 눈물을 위로의 주님 앞에 쏟아놓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선포될 때, 우리 영혼을 짓누르던 모든 슬픔의 결박이 끊어지고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슬픔이 씻겨진 영혼은 이제 밝은 빛을 향해 일어섭니다. 찬송가 '실로암(C)' 을 힘차게 부르며,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우리의 영적인 눈이 밝아지는 기적을 선포합니다. 날 때부터 맹인 되었던 자가 실로암 못에서 눈을 떠 세상을 보게 된 것처럼, 우리 내면의 어두운 눈이 떠질 때 비로소 진리이신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눈을 뜬 성도가 마주하게 되는 가장 영광스러운 광경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이번 예배의 절정이자 중심 고백인 '우리 주 하나님(C)' 의 압도적인 영광입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되고(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영적인 시야가 회복되었을 때(실로암), 우리의 예배는 내 개인적인 안위를 넘어서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게 됩니다.

"우리 주 하나님 크고 영화로우시며, 위엄과 영광이 온 무리에 충만하네." 우리는 이 찬양을 통해 나를 위로하시고 눈을 뜨게 하신 그분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만유의 주재이시며 영광의 왕이심을 벅차게 깨닫게 됩니다.

실로암의 치유에서 시작된 은혜가,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의 위엄을 경배하는 우주적 찬양으로 확장되는 이 경이로운 흐름 속에서 우리의 심령은 터질 듯한 감격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일 저녁 예배를 통해 슬픔이 기쁨으로 변하고, 닫혔던 영적인 눈이 번쩍 뜨여, 크고 영화로우신 '우리 주 하나님'의 압도적인 영광을 온전히 마주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만왕의 왕을 온 맘 다해 경배하는 벅찬 예배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