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한밭게시판 한밭제일교회는 주님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교회입니다.

한밭게시판
260726 주일 1부 찬양
작성자 고성주 작성일 26/07/25 (17:00) 조회수 21

2026년 07월 26일 주일 1부예배 

금주의 찬양 콘티 

 

♬ Worship List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G) ▶ 듣기
2. 낮은 자의 하나님  (A) ▶ 듣기
3. 온 맘 다해  (F→G)
4. 사랑한다 말하시네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G→A) ▶ 듣기
 

✍ 인도자 칼럼 

"[찬양인도자 칼럼] 나그네 된 삶, 온 맘 다해 주님만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짙은 녹음과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의 마지막 주일,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가오는 7월 26일 주일 1부 예배 찬양은 이 땅이 영원한 내 집이 아님을 아는 순례자의 고백에서 출발하여, 주님 앞에 나의 가장 낮고 부서진 마음을 내어드리고, '온 맘 다해' 주님을 사랑하겠다는 예배의 핵심을 지나, 마침내 주님의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거룩한 헌신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예배의 첫 문을 여는 찬양은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G)' 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한 본향을 향해 걸어가는 짧은 나그네 길과 같습니다. 땅의 썩어질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광스러운 천국을 소망하며 믿음의 길을 걷겠다는 순례자의 굳은 결단을 선포하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영원한 하늘을 소망하는 순례자가 만왕의 왕이신 주님 앞에 설 때 가져야 할 가장 합당한 태도는 무엇일까요? 이어지는 찬양 '낮은 자의 하나님(A)' 을 고백하며, 우리는 내 안의 헛된 자랑과 교만을 십자가 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세상은 높고 화려한 곳을 바라보지만, 우리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가장 낮은 곳에 찾아오십니다. 나의 연약함과 부서진 마음 그대로를 주님께 내어드릴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온전한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처럼 나의 가장 낮은 마음이 회복될 때,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는 이번 예배의 중심 고백인 '온 맘 다해(F->G)' 의 찬양이 터져 나옵니다. 

"주 사랑해요 온 맘 다하여 말로 다 할 수 없어... 오 주님 내가 주를 찾고 찾으니 내 안에 주님만 거하시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제사는 나의 일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지식과 상황에 갇힌 반쪽짜리 신앙을 넘어, 전심으로 주님을 갈망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F코드의 잔잔한 고백에서 G코드로 키를 높여 부르며, 내 안에 오직 주님만 거하시기를 소망하는 이 '전적인 헌신과 사랑'의 고백이 회중 모두의 심령을 뜨겁게 달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온 맘 다해 주님을 부를 때, 주님은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예배의 마지막은 '사랑한다 말하시네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G->A)' 로 이어집니다. 나의 전심을 다한 고백에 "내가 너를 사랑한다"며 다정하게 응답하시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안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그 압도적인 사랑을 경험한 자의 마지막 결론은 자명합니다.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내 유익을 구하던 삶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을 내 삶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겠다는 가장 순결한 결단으로 예배의 절정을 맞이합니다. 

사랑하는 한밭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 나뉘었던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온 맘 다해' 주님만을 사랑하는 참된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전심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주님의 기쁨으로 거듭나는 영광스러운 예배의 자리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