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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라는 포장지에 싸인 축복
아버지를 떠났던 탕자가 느낀 것은 '죄의 짐의 무게'였습니다.
아버지 없이도 나의 힘으로, 내가 가진 것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죄의 짐'을 스스로 질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같습니다.
탕자는 깨달았습니다. "아버지를 떠나 지난 세월이 너무도 아깝구나.."
아버지의 품을 떠나보낸 세월을 통해 느낀 것은 탄식과 한숨뿐임을 왜 몰랐을까요.
이제는 우리에게 한 가지 소망뿐입니다.
아버지의 품으로 다시 이끄신 "우리 주 예수"이십니다.
그는 약한 나로 강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가난한 자를 부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눈먼 우리들을 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다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요. 자랑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견고함과 같이 견고히 섭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분의 신실하심처럼 신실하게 섭니다.
이 믿음이 더욱 굳세어지기 위해 시련과 고난을 통해 연단하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분의 견고함, 신실함을 의지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신자에게 고난을 "고난이란 포장지에 싸인 축복이란 선물"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보게 됩니다. 알게 됩니다.
늦은 비와 이른 비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위대하신 분을 더욱 알게 됩니다.
두려움은 사라지고 온전한 신뢰, 온전한 사랑, 온전한 순종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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