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게시판

한밭게시판 한밭제일교회는 주님만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교회입니다.

한밭게시판
261118 주일1부찬양
작성자 고성주 작성일 26/01/14 (17:05) 조회수 84

2026년 11월 18일 주일 1부 

금주의 찬양 콘티 

 

♬ Worship List 

1.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E) ▶ 듣기
2. 주와 같이 길가는 것 (E) ▶ 듣기
3. 온 맘 다해 (F→G) ▶ 듣기
4. 나는 일어섭니다 (G→A) ▶ 듣기
5. 비 준비하시니 (A) ▶ 듣기
 

✍ 인도자 칼럼 

대전에 내려온 지도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대전에 내려왔을 때, 익숙하지 않은 길과 환경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디를 가더라도 네비게이션을 켜서 목적지를 입력하고 이동했습니다. 

귀는 네비게이션의 소리를 들으며 눈은 앞을 보고, 신호가 걸렸을 때는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가는 길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의심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여기가 어디지? 하는 의심 말입니다. 모르는 길은 네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 대로 가면 되는데, 내 생각과 판단이 들어가니 의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예전 [GOD] 라는 가수의 '길' 이라는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알 수 없지만 나는 이렇게 걸어가고 있네"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인생, 그런데 걸어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 바로 우리의 인생입니다. 방향도 목적지도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네비게이션이라도 있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요한복음 14:6/새번역) 

예수님 자신이 곧 길이자, 생명이고, 진리 라고 말입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이 예수의 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길은 우리에게 진리를 알려주며, 생명을 얻게 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어딘지 알 수 없어 방황하는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면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이 세상이 알려주는 길도 아니고 어딘지 알 수 없는 길이 아니라 예수, 그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