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67-77절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69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70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73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76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77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