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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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냐*냐 | 작성일 23/10/31 (19:21) | 조회수 137 |
안녕하세요.
저는 한밭제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의 신앙을 받아,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교회에 출석체크하는 정도로 다니고,
대학시절에는 바쁘다는 핑계와 오후 시간은 내 시간이라고만 생각하며 시간이 될 때만 다니다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시간이 찾아와 금요철야를 찾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로 기도를 하면서 예배 자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그 시간과 장소, 자리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복되는 일상가운데 지치고 어려울 때마다 식어가는 제 신앙 생활이 보여, 어떻게 예배자리, 기도자리에 참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신앙이 식어갈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렵기만 합니다.
또 , 기도할 때에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는데, 기도를 하다가도 다른 생각으로 빠질 때가 있어서 어렵네요.ㅜㅜ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기 위한 꿀팁이 있다면 ~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