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년들이 주님 안에서 잘 되고 각자의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에 관심이 많고 응원하는 성도입니다! 

이제 고3친구들이 수능을 보았고 대부분은 대학에 진학할텐데요!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 학과 혹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따라 앞길을 선택하는 다음세대들이 교회를 사랑하고 몸된교회를 섬기고 싶은 마음에 소위 유명한 서울경기권의 대학을 포기하고 대전에 남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목님께서도 멀리 타지에서도 본교회로 출석 하며 교회에 연결되어 있는 것을 라디오 시작초반에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고 교회 근처에서 사업이나 일에서 은혜가 있기를 구해보아야 한다는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궁금했던 점이 개인이 하나님과의 관계중심으로 살다가 하나님이 주신 비전 성취를 이유로  서울이나 먼 타지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울 등 먼 곳으로 가게되면 왔다갔다하는 시간과 비용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교회를 잠시 혹은 평생 옮겨야 할 수도 있는 문제를 피할 수 없겠죠. 

대학생이라면 대학교, 직장인이라면 일터를 놓고 기도하며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