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희망의 봄”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전석 무료입장)     정신･지체부자유아동을 비롯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불우이웃 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각 음악대학 기악 전공자 약 75명으로 구성된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정신‧지체부자유아동을 돕기 위한 제8회 정기연주회를 2005. 5. 10(화). 오후 7시 30분 대전 만년동에 소재한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2005 희망의 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본 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2005 희망의 봄> 음악회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희망찬 삶을 그리는 뜻에서 G. 롯시니의 <세미라미데> 서곡을 서주로 하여 대규모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된 약 15여곡의 종교음악과 가곡 등을 연주하게 되며, 국내 또는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연주되는 자주 듣지 못하는 종교음악 감상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석 무료입장으로 개최되는 이날 연주회에는 우리 고장의 청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중에 있는 국내 정상급의 소프라노 <차 수 정(침신대 교수)>와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지휘자인 테너 <임 권 묵(목원대 교수)>가 출연하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하게 됩니다.    순수민간단체인『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정신‧지체 부자유우>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들과 같이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소망을 전해 주고자 실천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순수한 성가전문 오케스트라가 우리 고장에서 많은 활동을 통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고장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후원을 기대하면서 금번 음악회를 통하여 우리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나눔이 풍성해질 것으로 봅니다.      -. 연주일시 : 2005.  5.  10(화) 19:30      -. 연주장소 : 평송청소년수련원 대강당      -. 문 의 처 : 주간 042)860-3329, 야간 042)477-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