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원목사 전주 새로남교회로 사역지 옮김 6월 16일 부로 이향원(본교회 수석 부목사)목사님이 사임하셨다. 전주 새로남교회로 사역지를 옮기신다. 저녁예배...갑작스런 사역지 이동에 많은 성도들이 어리둥절한 느낌이지만 새로운 개척의 장으로 떠나시는 목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향원 목사님은 본교회 출신으로 80년대 초에 본교회 청년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후 교회 개척으로 타지에서 사역하시다가 2000년 12월 교회가 원내동 성전으로 옮기면서 본교회로 부임해 오셔서 2년여간의 사역을 본교회와 함께 하셨다. 이번에 부임하시는 교회는 전주 고속터미날 근처에 주택가에 있는 교회로 아직은 미약하지만 460여평의 성전대지를 구입하고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비젼있는 교회이다. 목사님께서 가시는 전주 새로남교회에 한밭제일교회에 함께 했던 홍해의 기적이 함께있기를 기도한다. 연락처 이향원목사(019-472-4006) Hanbatjeil interNET Mission Team 기자 hanulmir@hanbatjei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