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청년의 밤이 어제 막이 올랐다..
2학기 시작부터 부산을 떨며 준비해온 이날이었다.
처음 부터 깨는 무대가 펼쳐지고...현란한 조명과 화려한 영상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만면에 웃음을 띄우게 했다.
파워넘치는 댄스와..이전 교회 분위기를 깨는 패러디송 무대..CF...영상..정말 젊은이의 끼가 살아있는 무대였다..
라준석 목사님의 개성있고 확신있는 말씀으로 그동안 몰랐던 예수님을 알게되는 좋은 시간도 가졌다.
2부에 있었던 WOW 콘서트는 각 찬양팀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모습이 묻어나는 환상의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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