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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전도를 위한 대 바자회"  

주최 : 10,11,12 남선교회   

날자 : 6월 2일 본당 로비 , 식당 옆 로비   

6월 2일  "전도를 위한 대 바자회" 라는 제목으로 10.11.12. 남선 교회 주최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주일 아침 노란 앞치마를 두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남자 성도님 들은 궁금증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식당 옆1층 로비와 본당아래층에서  꿀,파전,음료수,커피, 아이 스크림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전도" 를 위한 바자회이고 또한 남선교회에서 잘 보지 못한 행사 이어서 그런지 2부예배가 끝난 순간부터 긴장의 모습이 보였다.
행사는 점심시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었다.
 노란 앞치마 를 두른 젊은 10,11,12남선교회성도들은 자기가 맡은 곳에서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힘을 다해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다들 힘들어 보이기 보다는 뭐가 다들 기쁨에 넘버 있었다.
행사가 거의 끝날 무렵 마무리 청소 중에 분주한 10남선교회 회장님(유재욱 집사)에게 몇 마디 질문을 던졌다. 

*  10.11.12. 남선교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66년이후 (37살) 결혼한 남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행사의 주 취지는 ? 
 우리교회의 전도폭발의 계기가 되도록 초점을 맞추었다.
교회 내에 남선교회가 구성되어 있지만 활동이 별로 없어서 젊은 남선교회가 모여서 남자들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모습과 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 원했다.
또한 젊은 청년들에게 믿음의 선배로서 본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원했다. 
 
*  근본적인 목적은? 
 수익금을 통해서 마그넷 옆에서 주님을 모르는 여러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무료로 주면서 주님을 전하고 우리 교회를 홍보하는데 쓰일 것입니다.한마디로 전도를 위한 준비자금입니다. 

*  가장 힘들었던 점 ?  
 준비 중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당일날은 많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참여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녁무렵까지 행사는 진행되었다.  

또한 질문 중에서도 청소에 열중인 10.11.12남선교회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인 전도를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신 10.11.12남선교회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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