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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Name : 인터넷부 | Date : 2015.10.11 11:36 | Views : 5342

필리핀 선교


글 정혜원
사진 김대호 이성준

 

 

날짜 : 2015.8.5.(수)-8.15.(토) (10박 11일)
장소 : 필리핀 마닐라
참석자: 총  24명(청년 19명,  어린이 5명)


주 제 : Jesus is our savior.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6)
다짐 : 청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위해 삶을 살아가는 시작이 되고, 다음 세대를 살리고 양육하는 선교가 될 지어다!

 

 

 필리핀은 가톨릭 국가이기 때문에 "Do you know JESUS?" 하고 물으면 다 안다고들 대답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 예수님은 정말 살아서 역사하시는 인격적이고 영적인 예수가 아닌, 그저 머리로만 알고 있는 지식적인 예수라는 것이 필리핀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Joyful장로교회의 선교사님께서는 목회자 훈련의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필리핀의 목회자들은 설교시간에 말씀 한 구절만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님께서는 필리핀 교회의 목회자들의 사역훈련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일째(8.5.수)
새벽 3시 정덕준 장로님께서 운행하시는 교회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8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현지시각 오전 11시 20분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 마닐라 공항에서 김종명 선교사님을 만나 오후 3시, 선교사님 댁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후 짐을 풀고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후 4시에 UP(University of Philippines)대학으로 팀별 전도를 나갔습니다. 전도 후 오후 7시에 선교사님댁으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모임(선교사님 말씀, 장자권 명령과 선포, 기도)을 가졌습니다.

 

 

2일째(8.6.목)
오전 8시 김종명 선교사님과  몽딸반이라는 지역에서 마닐라에서 강제로 이주된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그 곳에는 GCCC(God's Chosen Community Church)교회가 있었는데, 돼지를 사육하던 곳을 교회로 쓰고 있었습니다. 형제들은 교회의 지붕수리 및 페인트칠을 위해 합판을 걷어내는 작업을 했고, 자매들은 풍선아트, 워십댄스, 줄넘기, 단체게임 등의 문화사역으로 아이들, 현지 주민들과 어울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3일째(8.7.금)
오전 9시 전상열, 방향록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Joyful장로교회에 도착하여 의료사역 및 문화사역을 했습니다. 선교팀은 오전, 오후 의료사역팀과 문화사역팀 그리고 전도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의료사역팀은 선교사님 부부와함께 치과진료와 의약품 처방을 도왔고, 문화사역팀은 아이들에게 사탕과 풍선을 나눠주며 함께 춤추며 놀아주는 시간을 보냈고, 전도팀은 치료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다가가 스케치북으로 만든 복음이 담겨진 편지를 그들에게 전했습니다. 오후 2시 반 선교팀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현지인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어린이 워십과 어썸 갓 워십을 보여주는 것으로 사역을 마무리했습니다.

 

 

 

4일째(8.8.토)
오전 7시 30분 무슬림 지역 센터 사역을 위해  조나단 목사님이 계시는 파파야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무슬림 5만 명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부모가 무슬림인 아이들만  교육하고 함께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선교팀은 교회 예배당에 설치 할 커튼을 다림질 하고, 오후에 진행될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습니다. 오후 1시 반이 되자 아이들이 몰려왔고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하트, 별, 구름, 클로버의 4개의 조로 나뉘어 각 조마다 2명의 선교팀원이 교사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준비한 스킷, 어린이 찬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스케치북으로 만든 복음을 전하며  영접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째(8.9.주일)
필리핀에서 맞이하는 주일. 김종명 선교사님과 선교팀은 파파야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나단 목사님께선 누가복음 12:35-40 로 ‘Be ready keep watch!'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빅토리아 교회로 향하던 중 차가 고장이 나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빅토리아 교회 일정이 취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6일째(8.10.월)
빈민촌 사역. 이곳은 김용길 장로님이 다니시는 교회 성도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오전 9시, 교회에 도착하여 장로님과 아이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며 춤을 추고 아이들은  선교팀에게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문화사역 후, 선교팀은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지대가 낮아 우기가 되면 집 안에 물이 넘쳐 고생하는 성도의 집에 흙과 시멘트를 나르는 작업이었습니다.

 

 

 

7일째-8일째(8.11~12)
1박 2일의 아이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5시 30분 출발한 선교팀은  오전 11시 아이따족을 만나기 위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약 다섯 시간의 산행 끝에 드디어 아이따족을 만났습니다. 아이따족 마을에는 전기가 없어서 해가 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곳이었기에 선교팀은 그들에게 준비해간 옷부터 나눠주었고, 김종진 목사님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따족 사람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기로 했지만 안타깝게도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교회에서 돗자리를 깔고 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다음 날, 선교팀은 준비해간 쌀을 분배하여 아이따족의 각 집마다 쌀을 한 봉지씩 나눠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아이따족을 만나기 위해 산을 올라가는 길은 정말 멀고도 험했습니다. 강을 건너고, 경사가 높은 길을 올라가고, 진흙으로 미끄러운 길이 있어 넘어지기도 하고. 모두가 땀으로 범벅이 되고 옷과 신발은 물과 진흙으로 엉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불평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은 힘들어하는 자매들의 짐을 들어주었고, 뒤처지는 지체가 있다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주면서 서로를 도왔습니다. “잘 하고 있어! 힘내! 조금만 더 가면 되!” 하고 응원도 해주며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아이따족 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따에서 맞이하는 첫날 밤, 선교팀은 아이따를 올라오는 동안 느꼈던 것들을 서로 나누고 결단을 고백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따에 올라왔던 그 길이 예수님을 따라 가는 십자가의 길, 그리스도인의 길의 모습은 아닐까 하고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옷과 신발이 더러워지고 씻지도 못한 채 함께하고 있는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그 동안 얼마나 풍족하게 살아 왔는지, 물 한 모금, 시원한 바람 등 작은 것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따 사역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강한 햇빛에 모두가 덥고 힘들어 했었는데, 산을 다 내려오고 평평한 길을 걸어갈 때 모두가 흠뻑 젖은 채 서로를 보며 웃었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9일째(8.13.목)
파파야 교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Gym에서 무슬림 의료사역을 진행했습니다. Gym은 무슬림 사원인 모스크와 연결되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선교팀은 문화 사역팀과 의료 사역팀으로 나누어 문화사역팀은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풍선,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의료사역팀은 김종명선교사님과 황민아 사모님을 도와 원활한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무슬림 의료사역은 선교팀원 모두가 긴장하며 준비했던 사역이었습니다. 사역 전날 밤 김종명 선교사님께서는 무슬림 마을이 매우 평범한 마을처럼 보여도 절대로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혼자 다녀서는 안 되고 매 순간 조심해야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또한, 무슬림 지역이기 때문에 절대로 예수님을 상징하거나 십자가가 드러난 옷을 입어서도 안 되고 예수님과 관련된 어떤 단어도 절대로 입 밖으로 내어선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선교팀원 모두는 긴장하고 또 긴장하며 선교사님의 사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혜롭게 행동하고 조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무슬림 지역 안으로 들어가 의료선교를 시작하기 전 선교팀은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의 시간을 가졌는데, 눈도 감지 못하고 아멘도 외치지 못하는 기도였습니다. 모스크 사원 옆에서 진행되는 의료 사역이었기에 더욱 행동을 조심하고 입술을 지키며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모스크 사원 내에서는 절을 하며 기도하는 무슬림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무슬림 사람들과 아이들을 위한 문화사역을 진행하면서 어디서 왔냐, 의료선교 온것이냐, 크리스천이냐 하는 질문들을 많이 받아 곤혹스럽고 난감한 상황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Just medical service!" 라고 대답했는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 무척이나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무슬림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숨어서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무슬림 의료사역동안 만났던 사람들 모두가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10일째(8.14.금)
모든 선교일정을 마치고 문화체험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선교팀은 오후 1시 마따붕까이라는 해변에 도착하여 뗏목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소라회도 먹으며 물놀이와 함께 감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일째(8.15.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선교팀과 김종명 선교사님은 마지막으로 아침모임을 통해 작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유동균(23) : 의식주를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하나만 바라보며 그것을 느끼기 위해 오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한 것은 물론이구요.

 

 

임현수(24) : 처음 3-4일 동안 느끼는 게 없어서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나눔과 기도회 이후로 하나님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아이들을 보면서 주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이 기대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대연(25) :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주일 날 파파야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는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 예배를 드리는지 그동안 몰랐는데, 예배의 감동과 즐거움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이경민(29) : 첫 번째 나눔 이후로 내 속에 변화가 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따를 올라가면서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잘 다녀왔다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폭우가 쏟아져 모두가 흠뻑 젖었는데 아무도 감기에 안 걸리고, 두 번째 의료사역 때에는 첫 번째 의료사역에 실수했던 것을 실수하지 않았던 것에 감사하고...감사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김대호(28) :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는 선교였습니다. 팀원들을 보면서 많이 도전을 받은 것은 물론이구요. 순수하고 열정 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체들을 보면서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김사라(13) : 아이따족 가면서 들풀도 감사하고, 바람도 감사하고, 심지어 휴지, 샤워기, 침대에도 감사하고 모든 것이 다 감사했습니다.  가는 길에 소똥도 많고,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매일 똑같은 옷에 밥도 잘 못 먹으며 사는 모습이 불쌍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따 산행을 마치고 평평한 땅을 밟았을 때, 길이 너무너무 좋아서 또 감사했습니다.

 


권채은(12) : 무슬림 체육관에서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할 때 눈도 못 감고 아멘도 못했던 것이 참 마음아팠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무슬림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안쓰럽게 보였습니다.

 


이성준(20) : 사역 하나하나에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돌아가서도 부모님께 정말 잘하고, 하나님 만나러 간다는 생각으로 교회에 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청년부예배도 감사함으로 잘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수빈(20) : 내 삶이 사역지라는 선교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지난 선교 다녀와서는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예지(26) : 애들이랑 같이 놀다가 아이들과 함께 누워서 주님께 사랑 고백하던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위대하신 왕’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백하람(13) : 필리핀 오기 전까지 정말 오기 싫었는데 지금은 다시 또 오고 싶고 더 있고 싶어 졌습니다. 아이따도 올라가고 의료사역도 하다니,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최태환(15) :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아 고민했습니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며 살아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믿음은 그냥 믿어지는 온전한 주님의 선물과 같은 은혜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김우형(24) : 첫 번째 나눔 때, 내 속에 있는 많은 나쁜 생각들 때문에 기도하면서 눈물이 솟구쳤습니다. 오랜만에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제 자신이 참 감사했습니다. 많은 사람과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좋았습니다.

 

 


박재영(22) : 아이따 올라갈 때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형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우는게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선교팀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많이 제한했다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윤규(23) : 선교팀에서 함께했던 아이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아이따 다녀오면서 햇빛이 너무 강해서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했었는데, 갑자기 폭우를 내려 감사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천은총(22) : 어떤 선교든 간에 작은 변화를 주심에 감사! 무슬림 의료사역도 안전하게 마치고 올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돌아가서의 순간이 더 기대되는 선교이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부담이 덜해져 내게 느껴지고 다가오는 것들이 많았다.


하지원(25) : 이번에는 사람보다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선교라서 좋았습니다. 삶 속의 작은 곳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선교였고, 아이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올라간건 기적이었습니다.

 


김선화(24) : 교회와 예배를 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려고 몸부림 쳤던 선교였습니다.

 


김예진(22) : 필리핀 선교를 준비하면서 사랑이 계속 떠올랐는데, 이 사랑이 팀원들 안의 사랑도 있지만 필리핀 땅과 아이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따를 올라가면서 다음 쉴 곳만 생각하면서 가다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삶의 모습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먼저가신 한발자국이 보이면 그 한발자국을 따라가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

 


김영광(24) : 그동안 지은 죄들을 많이 회개하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은설(18) : 그림을 참 많이 그렸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모두가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웃게 해주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꿈을 품는 선교였습니다.

 


정혜원(21) : 필리핀에 와서 4일 동안 마음이 매우 답답해서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나눔과 기도를 통해 내 안에 다른 사람보다는 더 열심히 잘 해야지라는 부담과 교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내려놓고 기쁨과 감사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따를 다녀오면서 우리 모두가 서로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을 통해 주님과의 동행을 알게되었고, 삶 속에서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였던 것들이 많았을 텐데 내가 그것이 은혜인 줄 모르고 감사하지 못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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