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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201018)
Name : 김영백 | Date : 2020.10.14 21:51 | Views : 107

금주(2020년 10월 18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아바 아버지(F major)

그럼에도 불구하고(G major)

하나님은 우리의(A major)

임재(A major)

사도신경

다 찬양 하여라(G major)


지난주부터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저희 회사 방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드디어 오늘 그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이라 여러 가지로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그 부처의 담당 직원은 그야 말로 별의 별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하며 일일이 동선을 챙기고 일정을 진행 하면서 각 과정에서 예상되는 시간을 체크하고 적절히 사진을 찍을 장소와 내용을 챙겼습니다. 참석자들의 프로필을 미리 확보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회의장에서 각 사람들이 앉을 좌석의 배치, 명패, 개략적인 미팅의 내용이나 주제의 방향 등도 사전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할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그들의 세계에서는 사소한 무신경이나 실수가 본인의 인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피곤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사전 준비를 하니 당일 행사는 무리 없이 물 흐르듯 순조롭게 방문 일정이 진행 되었습니다. 정부부처의 최고위직도 아닌데 이정도니... 어찌되었든 그들은 그들이 모시는 분을 위해 정말 철두철미하게 사전 조사를 하고 철저히 준비하고 현장을 잘 관리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라고 믿는 예배의 자리를 준비하고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자세와 어떻게 그렇게 다를 수 있는지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들이 섬기는 이들이 갖고 있는 권세나 능력이나 권위나 아니 존재 자체가 우리가 믿는 창조주 하나님과는 비교를 논할 수조차 없는데도 만나는 자리를 준비하는 수준은 가히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보다 그들이 훨씬 더 철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왜 그런 긴장감과 철저함이 없을까요. 뭔가 잘못해서 당할지도 모르는 불이익이 두려워서, 아니 잘 하면 그만큼 자신에게 이로운 결과를 얻게 되니 작은 것 하나라도 빈틈없이 잘 챙기려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무엇인가 우리가 하는 행위로 평가받고 지적받고 포상을 받는 관계가 아니라,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하나님의 감당할 수 없는 사랑에서 시작되어 우리의 작고 부족하지만 사랑의 반응으로 연합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반응이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것 역시 사랑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는 형식과 절차에서 지켜야할 격식에서 자유를 누릴 수도 있지만, 또한 그 어떤 대단한 격식과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절차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몸도 마음도 한 주간의 삶도 예배를 위하여 철저히 준비된 상태에서, 우리의 전인격적인 사랑으로 드리는 예배와 찬양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내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모든 걸 덮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안아주시는 

내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라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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