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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90526)
Name : 김영백 | Date : 2019.05.22 22:27 | Views : 384

금주(2019년 5월 26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E major)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E major)
나의 등 뒤에서(E major)
나는 믿네(A major)/있을지어다(A major) 후렴부
사도신경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D major)


사람은 누구에게나 이름이 있듯이 우리에게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세상 사람들과 구별하여 부르거나 또는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붙여준 여러 가지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즉, 교인, 성도, 신자, 믿는 사람, 그리스도인, 기독교인, 예수쟁이, 크리스천, 예수님의 제자, 하나님의 자녀, 등등... 이런 명칭들은 우리의 영적 정체성이나 우리가 붙들고 있는 삶의 중요한 특징 중의 어느 한 단면을 부각시켜서 붙여진 이름들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조선시대에 왕의 아들이라면 전주 이씨 가문의 사람, 왕손, 왕족, 왕자, 대군마마 등이 모두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여러 표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다음 보위를 상속받을 임금의 아들이라면 그의 정체성, 임금의 아들이라는 신분과 함께 왕권을 상속받을 자라는 정체성을 가장 정확히 표현하는 것은 ‘세자’일 것 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늘나라를 상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도록 주어진 자녀로서의 권세가 있다는 것을 보다 분명하고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내 아들, 내 장자!!


하나님은 출애굽기 4장 22절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장자’라는 표현은 우리가 영적으로 어떤 신분과 권세를 갖고 있는지 우리의 영적 정체성을 명확히 알려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야기할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및 우리의 영적 신분이 잘 드러나지만, 하나님의 장자라고 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라는 사실을 보다 분명히 나타내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장자권이란 하나님의 장자인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 및 권세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고 그렇게 말하고 살아 왔지만, 보다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은 장자라는 사실과 장자인 우리가 이 땅에서도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와 권세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장자권 훈련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장자라는 우리의 영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장자로서 반드시 누려야 할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기르는 훈련입니다. 이 훈련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장자로서 장자권을 회복하면, 이 땅에서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장자들입니다. 장자에게는 장자로서의 권리도 있지만 장자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장자로서 장자답게 장자권을 마음껏 누리고 전하고 가르치는 동역자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2016년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있었던 항존직 및 항존직 훈련생 합숙훈련에서 하나님의 장자 및 장자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훈련의 동기 부여를 위하여 제가 이해하고 믿는 장자권에 대하여 나누었던 이야기입니다.


지난주부터 성도들을 대상으로 장자권 집중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땅을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장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정체성과 주어진 권세를 날마다 확인하고 누리며 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이 우리의 영적 정체성을 단순히 지식적으로 확인하는 수준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누림이 있는 능력으로 나타나도록 반복하고 지속하는 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우리의 찬양 중에도 장자의 권세가 살아있도록 그렇게 명령하고 산포하며 기도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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