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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90512)
Name : 김영백 | Date : 2019.05.09 20:28 | Views : 120

금주(2019년 5월 12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예수 더 알기 원하네(G major)
여호와 나의 목자(G major)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G major)
주께 두 손 모아 비나니(E major)
사도신경
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하나님(D major)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 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서 3장 17절)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이 말씀은 묵상하면 할수록 은혜가 넘치는 말씀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즐겨 암송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그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상황, 어떤 문제에서도 능히 구원하실 수 있는 전능자시라고 합니다. 그 전능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노래를 부르실 정도로 기뻐하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신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스바냐 선지가가 활동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당시 유다나라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거나 하나님의 쌓여진 진노를 피할 만큼 하나님 앞에 자녀답게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스바냐 선지자를 통하여 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패역한 백성들을 향하여 그들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은 그가 부모에게 무엇인가를 해야만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로 이미 기쁨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정말 아무것도 부모에게 해줄 수 없고 전적으로 부모의 손에 의해서 공급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젖먹이일 때가 부모들이 조건 없이 자녀를 사랑하는 시기인 것 같아 보입니다. 그저 자녀라는 이름으로 내 품에 안겨서 평안히 잠들어 있는 그 얼굴을 들여다볼 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어쩌면 하나님 아버지도 우리의 잘잘못이나 행함과 상관없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된다고 선언하시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비록 부족하고 답지 못한 삶의 약한 구석이 얼마든지 보이지만 그 모든 약점과 허물을 외면하시고 오직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존재 그 자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런데 이 말씀 중에서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는 무슨 뜻일까? 하나님께서 나를 조용히 점잖게 사랑하신다는 말일까? 아니면 우리네 사랑같이 변덕스럽고 기복이 심한 사랑이 아니라 늘 푸근함과 넉넉함으로 한결 같은 사랑 하신다는 말일까? 한동안 여러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NIV 영어 성경을 보니 그 구절을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quiet’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조용하게 만들다’, ‘진정시키다’, ‘위로하다’, ‘달래다’, ‘침묵시키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달래신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말씀을 읽는 순간 번뜩 드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나를 ‘quiet’ 하신다고… 저는 오히려 ‘그분께서 그분의 사랑으로 나를 침묵시키신다!’, 아니 ‘말문을 닫게 하신다!’ 라는 뜻으로 부딪혀 왔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에게 불평이나 원망의 말이 아니라 감사의 말조차도 입 밖에 낼 수 없는, 달리 속되게 표현하면 ‘너무 엄청난 일이라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혀 버릴 정도의’ 그런 사랑이라는 것 입니다. 마치 우리가 너무 감동스러운 일을 만나면 그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잠잠히’ 벅찬 감동을 온 몸과 영혼으로 느끼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런 사랑은 주신다는 것 입니다. 할렐루야!!!!!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런 사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사랑, 말이 필요 없는 사랑, 그런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있기에 당당히 하루하루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우리의 삶으로 노래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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