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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81202)
이름 : 김영백 | 작성일 : 2018.11.29 14:43 | 조회수 : 205

금주(2018년 12월 2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G major)
예수 더 알기 원하네(G major)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G major)
예수 예수(A major)
사도신경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D major)


한자의 입 구(口)자 3개가 모이면 품(品)가 됩니다. 바로 품격(品格), 품위(品位) 등을 말할 때 쓰는 그 품(品)자 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의 품위는 그의 말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잘 차려 입어도 아무리 외모가 번듯해도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거칠고 비틀어져 있으면 결코 품위나 품격이 있다고 얘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그 사람의 말에서 그 품위와 품격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말을 해도 그 말의 선후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어떤 단어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 어떤 표정과 태도로 얘기하는 지에 따라 전달되는 의미는 사뭇 달라집니다. 말을 하는 이유는 대개는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설명이든 변명이든 칭찬이나 사과이든 내 마음과 생각을 전달하기 위하여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많이 어려워합니다. 또한 말을 잘해야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하고 받아드릴 것이라는 생각을 갖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잘 하는 말이나 미사여구를 섞은 말이 사람을 감동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눌한 말일지도 진심과 배려가 담긴 말이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심을 담아서 하는 말이 상대방의 귀가 아니라 마음에 전달됩니다. 일시적으로 말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을 넘어 설 수는 없습니다.


품위 있는 말은 공손한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반듯한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따뜻한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가식이 없는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자신을 과시하는 말이 아닙니다.
품위 있는 말은 상대방을 높여주는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이 아닙니다.
품위 있는 말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진심이 담긴 말입니다.
품위 있는 말은 사랑이 담긴 말입니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주님이 우리에게 귀하게 선물로 주신 말을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데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데 사용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담긴 말을 사용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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