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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80520)
이름 : 김영백 | 작성일 : 2018.05.16 22:05 | 조회수 : 275

금주(2018년 5월 20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주님의 영광 나타나셨네(G major)
우리가 이 일에 증인 되었으니(G major)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A major)
교회여 일어나라(A major)
사도신경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D major)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장에 있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모든 일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는 다 때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심은 것을 뽑을 때, 죽일 때와 치료할 때, 헐 때와 세울 때, 울 때와 웃을 때, 슬퍼할 때와 춤출 때, 돌을 던져 버릴 때와 돌을 거둘 때, 안을 때와 안는 일을 멀리 할 때, 찾을 때와 잃을 때, 지킬 때와 버릴 때, 찢을 때와 꿰맬 때, 잠잠할 때와 말할 때,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전쟁할 때와 평화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대개 맑은 날만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맑은 날만 지속되면 그곳은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살 수 없는 사막이 되고 맙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에게 할 수만 있으면 좋은 때만이,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만이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전도서의 말씀처럼 늘 그렇게 좋은 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하지 않았지만 참고 인내해야만 하는 고통과 아픔이 있는 고난과 환란의 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도서 3장의 말씀을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인생들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읽다 이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기한을 정하시고 다 때가 있게 하셨는데 그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 것은 좋은 때도 감사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지만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그 순간도 하나님께서 주 안에서 누리는 행복과 평안과 감사로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날 때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죽을 때도 주안에 있으면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그 어느 순간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순간이요, 경외의 순간입니다. 그러나 죽음의 순간은 일반적으로 슬픔과 아픔과 두려움과 절망의 순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잠언에서는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 안에서 맞이하는 죽음은 결코 슬픔과 아픔과 두려움과 절망이 아니라 오히려 이 땅의 수고를 끝내고 슬픔과 아픔과 두려움과 절망이 없는 내 아버지의 하늘 집에서 영원을 시작하는 영광의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어느 순간도 보석처럼 귀하게 여기시며 매 순간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와 은혜와 깊으신 뜻이 우리에게 전해지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알 수 없게 하셨기에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지금의 때가 지나면 분명히 또 다른 때가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함으로 우리가 인생길에서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아름다움을 삶의 매순간 풍성히 누리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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