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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71210)
이름 : 김영백 | 작성일 : 2017.12.07 12:07 | 조회수 : 858

금주(2017년 12월 10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A major)
성도여 다 함께(A major)
찬양하세(A major)
지존하신 주님 보좌 앞에(A major)
임재(A major)
사도신경
찬양 성부 성자 성령(G major)


수요일 새벽에 눈을 뜨니 밤사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하얗게 칠해 놓으셨습니다. 새벽기도를 가려고 아직 전혀 눈이 치워지지 않은 하얀 길을 나섰다가 그만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나름 눈이 쌓여 있는 길에서 운전을 해 본 경험이 꽤 있는지라 이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길을 나섰는데, 막상 집을 나서자 제 예측과 상당히 다르게 눈이 덮인 차도에서 차를 조향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특별히 저희 집을 나서면 바로 혜천대학(지금 대전과학기술대학) 앞으로 이어지는 경사로로 진입해야 하는데 차가 오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쯤에서 차를 돌렸는데 이제는 차가 경사로를 내려가면서 이리저리 스스로 방향을 트는 것입니다. 마침 반대편 차선에서는 버스가 올라오고 있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차의 기어는 1단으로 놓고 최대한 차 속도를 줄여서 조심조심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휴~ 눈길에서의 운전에는 운전 기술이나 경험 외에 타이어의 상태, 체인등과 같은 월동장구가 있느냐, 차가 전륜이냐 후륜이냐가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어 있지만 방심과 교만만큼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어찌 되었거나 또 한 번 눈길에서의 운전 경험은 저를 조금 더 겸손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ㅎ


일반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시험을 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험 문제가 어려울수록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더욱 신이 납니다. 친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까요. 공부를 잘하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시험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어떤 경우에도 유익하고 필요한 것입니다. 운동선수도 시합이 있어야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입증할 수 있습니다. 연습만 하는 것은 결코 훈련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서 시합을 해봐야 지산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그 동안의 훈련으로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나면 오히려 훈련을 포기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학생이 시험문제가 너무 어려우면 아예 공부를 포기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적당히 강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주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도 이와 흡사합니다. 주 앞에 이르는 그날까지 우리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훈련의 과정과 같은 상황을 만나기도 하고 우리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풀어야 하는 시험과 같은 문제를 만나기도 합니다. 그날까지 우리의 훈련과 시험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훈련과 시험의 결과는 하늘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는 더 이상 훈련도 시험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 땅에 머무는 동안만 우리에게 훈련의 기회, 시험의 기회, 성장의 기회, 성숙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길은 참으로 소중한 기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더욱 성장해 가기를 원하십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포기치 않고 앞으로 나아가서 믿음이 성장하고 우리의 영적 인격이 성숙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고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어떤 문제라도 하나님 편에 서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감당할만한 시험만을 허락하시고 피할 길을 예비하시며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공급해 주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삼킬 것 같고 우리는 그저 부딪혀 깨지고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하기만 존재로 여겨지지만 실상은 세상은 우리를 위해 잘 준비된 훈련 상대일 뿐 결코 우리를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은 어떤 경우에도 세상을 상대하기에 충분합니다. 넉넉합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 편에 설 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한 기대로 우리를 위해 준비된 훈련의 장에서 잘 감당하고 넉넉히 이겨내고 승리의 노래를 부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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