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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예배찬양콘티(170716)
이름 : 김영백 | 작성일 : 2017.07.13 09:15 | 조회수 : 99

금주(2017년 7월 16일)의 찬양콘티를 올립니다.


주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F major)
나의 갈 길 다가도록(G major)
나의 가는 길 주님 인도하시네(G major)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A major)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A major)
사도신경
찬양 성부 성자 성령(G major)


금주에는 특별한 면접(?)이 있었습니다. 근래에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어도 막상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하고 취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업에서는 직원을 뽑아 놓고 상당 기간 그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대학에서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지식에 대한 요구를 받아서 학생들을 교육시키고 기업은 그 학생이 그 교육과정에서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면 일단 수습사원으로 채용해서 일정 기간 동안 교육훈련 과정을 거친 후 최종적인 채용을 하는 방식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어서 지원 학생을 사전에 면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원한 학생이 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학점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최근 들어 학력도 나이도 고향도 표기하지 않고 오직 능력으로만 사람을 선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만, 이런 경우에는 그가 갖고 있는 능력을 보여 줄 방법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 학점을 살펴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학생은 대학생활 동안 음악동아리에서 활동하여 동아리 회장도 하고 보컬로 열심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도 하고... 그런데 학점은 보통 이하였습니다. 학점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가 4년 동안의 대학생활에서 그의 관심이 어디에 있었고 어떤 태도로 생활했는지를 볼 수 있는 하나의 척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가 어쩌면 오늘과 같이 자신의 학점을 낱낱이 공개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역량을 평가받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면 아마도 좀 다른 대학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거나 그가 만든 지난 4년의 대학생활의 기록이 그가 지금부터  새롭게 앞으로 나아갈 인생의 첫걸음을 선택하는 데 보탬이 될 수도 있고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만든 지나 온 시간과 그 기록으로 오늘을 평가 받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반드시 그에 맞는 평가나 보상을 대가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 대가를 어떤 형태로든 지불하지 않고 그저 요행으로 더 좋은 기회나 자리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단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어느 임금이 백성들을 잘 깨우쳐 바른 삶의 원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학자들에게 세상의 이치를 책에 담아오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학자들이 그들의 모든 지식을 담아내니 책으로 12권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임금은 “책이 너무 많아 백성들이 다 읽을 수 없으니 줄이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결국 줄이고 줄여 1권을 만들었지만 왕은 다시 “한마디로 줄이라”고 했답니다. 고민 끝에 학자들이 결정한 최고의 세상 이치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진리는 이 세상 어디에나 시퍼렇게 살아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선택과 노력으로 써내려간 우리의 인생의 지난 자취가 우리의 오늘을 결정하고 오늘 내가 뿌린 땀과 눈물과 노력과 헌신이 우리의 내일을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잘 심는 것이 먼저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오늘을 귀하게 여겨 잘 심는 지혜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내일에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거두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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