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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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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다녀와서
Name : 송범주 | Date : 2013.04.16 23:14 | Views : 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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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그동안 은혜가운데 선교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것은 사역지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서 저희 부부를 깨우쳐 주시고 인도 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기아대책 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선교사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로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다녀왔습니다.

120여년 전 우리나라의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조선을 사랑하여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다양한 선교사역을 들으며 다시 한 번 나 자신이 어떤 선교사로 임해야 되는지를 생각 해 보며 자신을 재점검 하고 추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 50여년전 에도 너무나 열악했던 생활을 지금 생각 해 보면 꿈 만 같건만 120여년 전의 생활은 얼마나 환경과 문화가 열악했는가를 “조선회상”이란 책을 읽으며 “셔우드 홀” 일가의 선교 일기에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적인 어려움에다가 무지에서 오는 문화적인 어려움, 잡신 숭배와 유교사상으로 찌들고 질병을 얻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일들하며 의료치료도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훼방 놓는 일, 처음 보는 서양인 유아(셔우드홀)를 보고 개 눈 같다고 말 할 때 그 부모 마음은 어땠을까? 그러나 조선 사람들과 친해지려 자기 아이를 구경하도록 개방하는 일 “전차”를 외국마귀의 발명품이라며 때마침 찾아온 가뭄을 “전차” 탓으로 돌리다가 철로를 베개 삼아 잠자다가 사고를 당하고는 전차 때문이라며 불살랐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들 하며

그러한 환경 가운데 그 모든 것을 기도하며 견디며 교육과 구제, 성경 번역으로 우리 한글을 정착 시켰던 선교사님들 특히 “로제타” 선교사님은 남편과 딸을 잃은 나라에 또다시 와서 우리 조선을 위해 헌신했던 것 등, 선교사 묘역 3번째 왔지만 올 때마다 더 감동적이며 저에게는 더욱 더 뜨거운 열정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캄보디아” 국민들의 무지한 무속 신앙행위를 보며 안타까워했고 약속을 너무 잘 어기고 거짓말을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을 때는 마음이 아프고 자기들을 위해 왔는데 이럴 수가 있을까 실망하며 마음 아픈 일들을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120여년전부터 우리 조선을 사랑해온 선교사님들의 인내와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생각하며 그 빚을 저희는 “캄보디아” 국민들을 위해서 갚고자 합니다. 동역자 여러분은 보내는 선교사로 빚을 갚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저희 부부가 선교사다운 선교사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3. 04. 14

송범주/김인숙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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